가희 해명 “집착하는 전 남친? 연예인이라고 한 적 없어”

입력 2014-05-03 23:15
[연예팀] 가수 가희가 ‘마녀사냥’에서 언급한 전 남자친구에 대해 해명했다.5월3일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녀사냥’ 이야기 지금 알았네요! 나 그 사람 연예인이라고 한적 없는데? 왜들 이러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이는 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가희가 과거 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한 해명이다.앞서 가희는 과거 연인의 과한 집착으로 힘들었다고 밝혔고, 이 과정에서 MC 신동엽은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이 아니냐는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가희 해명에 네티즌들은 “가희 해명 진짜 답답할 듯” “가희 해명? 생각도 안 했는데” “가희 해명? 연예인이 아니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박정현, 17년차의 모범적 결과물 ‘싱크로퓨전’ ▶ ‘신의 선물’ 바로 “기영규 역, 롤모델이라도 있었다면…” ▶ ‘인간중독’ 송승헌 “첫 여자친구 떠올리며 작품에 몰입했다” ▶ 아이유, 단독 콘서트 수익금 전액 ‘세월호 참사 기부’ 애도 동참 ▶ ‘절제 또 절제’ 블랙의상-노란리본, 애도를 표하는 의상의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