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자녀 환희·준희, "인생에 한 명 뿐인 엄마…그립다"

입력 2014-05-02 10:19

최진실 자녀 환희·준희 근황

故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SBS 예능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2일 방송에서는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과 두 자녀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엄마가 돌아간 지금도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 중"이라고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환희는 최진실을 그리워해 "인생에서 한 명뿐인 엄마니까 보고 싶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최진실 자녀들 , 환희·준희 많이 컸다. 몰라보겠다", "환희·준희 당시에 얼마나 괴로웠을까", "환희·준희 앞으로도 씩씩하게 자라거라" 등의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