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패션 브랜드 그레이하운드는 지난 1일 AK플라자 분당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그레이하운드는 201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이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 소재 편집숍 '쿤 위드 어 뷰'에서 인지도를 쌓은 바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개점일부터 매장 방문 고객 선착순 150명에게 야자수 패턴이 매력적인 그레이하운드 클러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레이하운드 관계자는 "AK플라자 분당점에 새롭게 선보이는 그레이하운드를 보다 많은 고객들께 알리고자 준비한 이벤트"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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