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24~30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666개였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398개였고, 부산(77개) 인천(58개) 대전(43개) 대구(39개) 광주(37개) 울산(14개) 등의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26개) 유통(118개) 정보통신(75개) 건설(65개) 전기전자(36개) 관광운송(25개) 무역(25개) 기계(21개) 순이었다.
의약품을 제조하는 웰너스코리아(대표 정영철)가 자본금 6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금속열처리업체인 삼진산업(대표 조홍제)은 자본금 7억원으로 인천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