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뒤 하락하고 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10시2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0원(1.15%) 내린 4290원을 나타냈다.
이날 SK브로드밴드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10억5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37억700만 원으로 4.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억7000만 원으로 89.1% 감소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