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과 아이들에 대해 언급했다. 4월27일 중국 포털사이트 왕위이러는 홍콩 언론 매체 보도를 인용해 이영애가 홍콩 행사장에서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가족과 함께하는 교외 생활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영애는 “아이들과 토마토, 상추, 오이 등을 심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아가고 있다. 한창 일을 할 때는 시간이 없어서 직접 주방에 들어가지 못했는데, 결혼한 뒤에는 늘 아이들과 남편 식사를 차려준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5년만 더 젊었거나 혹은 30대였다면 셋째 아이를 생각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나이에는 어렵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 인터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엄청 가정적이구나” “이영애 아이들과 남편과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이영애, 1명 더 낳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리뷰] ‘위크엔드 인 파리’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 골프 회동 논란, 이경규 공식 사과 “심려 끼쳐 드려 죄송” ▶ ‘어벤져스2’ 회식, 로다주부터 스칼렛 요한슨까지 ‘다 모였네’ ▶ 연기돌 없는 ‘골든 크로스’, 미친 연기력이 시청률 돌파구 될까 ▶ ‘빅맨’ 강지환-정소민, 아찔한 ‘묻지마 키스’ 나눠…궁금증 증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