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공, 삼성테이프 인수 소식에 6%↑

입력 2014-04-29 09:27
[ 강지연 기자 ] 오공이 삼성테이프 인수 소식에 6% 넘게 뛰었다.

2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오공은 전날보다 270원(6.84%) 오른 4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공은 점착테이프 부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삼성테이프 주식 102만주(지분 100%)를 51억 원에 인수하는 투자 본계약을 맺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5% 수준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