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모레퍼시픽 사업장 불 … 7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14-04-29 06:41
28일 오후 2시 49분께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매스코스메틱 사업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지상 3층 규모 조립식 철골조 물류창고 4천400㎡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7시간 만인 오후 9시55분께 진화됐다.

이날 불로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고, 주변 교통 혼잡도 빚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