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연애의 발견’ 출연 논의 중 ‘로필 작가와 다시 한 번?’

입력 2014-04-28 14:41
[박슬기 인턴기자/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정유미가 ‘연애의 발견’ 출연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4월28일 정유미 소속사 측은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연애의 발견’을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각본을 쓴 정현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앞서 정유미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에서 주열매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어 정현정 작가와의 재회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주인공 앞에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8월 ‘트로트의 연인’ 후속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정유미, 제 2의 ‘로필’이 될 것 같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 출연했으면 좋겠다 너무 기대된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와 정현정 작가의 만남 완벽한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3월 말 정경호, 김새론과 함께 찍은 영화 ‘맨홀’의 촬영을 마친 상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리뷰] ‘위크엔드 인 파리’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 ▶ 야구 오심에 비디오 판독 확대 요구 빗발…야구팬들 뿔났다 ▶ [인터뷰] 매드 클라운 “이선희 선배님과 콜라보 안 될까요?” ▶ 남희석 언론에 분노 “사고 관련 사진, 영상 고려해서 밝혀 주시길” ▶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 김상중 “무기력한 어른이라…”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