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자산운용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주식펀드 투자를 제안하는 '모어 찬스, 모어 에쿼티(More Chance, More Equit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피델리티 자산운용은 '선진국 주식'과 '배당 인컴'을 2014년 현재 가장 유효한 투자 테마라고 강조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주식의 경우 펀더멘털이 이머징마켓 대비 훨씬 양호하고, 달러화 강세와 원자재 수요하락이라는 글로벌 경제 환경을 고려했을 때 올해에도 계속해서 투자기회가 있다는 전망이다.
또한 피델리티는 배당인컴 투자는 배당금 재투자를 통한 복리효과로 총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수익률 시대에 양호한 소득 원천을 찾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피델리티 자산운용이 제안하는 선진국 주식펀드(피델리티 미국 주식펀드, 피델리티 유럽 주식펀드, 피델리티 재팬 주식펀드)와 배당인컴 주식펀드(피델리티 글로벌 배당 인컴펀드, 피델리티 유럽 배당 인컴펀드)는 지난 24일 개장한 펀드슈퍼마켓인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이번 '모어 찬스, 모어 에쿼티'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투자 테마는 피델리티 홈페이지(www.fidelity.co.kr)와 카카오톡 (plus.kakao.com/home/@피델리티) 및 유투브 (www.youtube.com/fidelityk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