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하는 게임 가위바위보를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한 ㈜젬플레이(대표:김민형)가 아케이드 게임으로 집중을 해온 ㈜루노소프트(대표:김복남) 통해 '줄줄이 가위바위보 for Kakao' 를 4월 25일부터 서비스 시작했다. 루노소프트는 지난 8년간 '신봉선맞고', '솔리팝 for Kakao', '캐찌프렌지:버블크러쉬' 등을 만들면서 캐주얼게임을 개발/서비스한 회사이다. 특히, '캐찌프렌지:버블크러쉬'는 올해 3월 중순 국내 구글마켓 메인메뉴 노출에 이어 4월23일는 'Golden Week' 이슈로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10개국에 구글 피처드를 진행 하면서 업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p>
<p>'줄줄이 가위바위보'는 짜리몽땅한 귀여운 곰돌이(캐릭터)를 선택하여 전세계를 배경으로 가위바위보를 진행 하는 게임이다. 게임은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스코어모드와 친구 또는 랜덤한 상대와 1:1 대전을 하는 대전모드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개발을 담당한 젬플레이 개발총괄이사(윤진영)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캐릭터와 무제한(최대 489만가지 조합)에 가까운 코스튬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p> <p>'아주 오래 전부터 사람들 사이에서 익숙해진 가위바위보를 스마트폰 게임(카카오게임)용으로 해보길 권유한다'라고 말하는 ㈜루노소프트 김복남대표는 '전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줄줄이 가위바위보'는 각국의 고유한 역사적 인물과 문화적 캐릭터들이 나와 더욱 친근하고 재미를 줄 것이다'라고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편 '줄줄이 가위바위보 for Kakao'게임은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안드로이드,ios마켓에서 구분 없이 모두 만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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