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이은 결방 속 미뤄진 '야꿍이' 합류 "기대돼"

입력 2014-04-27 18:14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27일 결방된 가운데 새 가족으로 합류하게 된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김정태와 그의 아들 일명 야꿍이(김지후 군)가 새 가족으로 합류했으나 연이은 결방으로 방송에 노출되진 않았다.

그 가운데 야꿍이의 귀여운 사진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과거 김정태가 SNS를 통해 게재한 사진으로,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김정태와 야꿍이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는 팬들에게 새삼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름은 김지후이지만 아빠가 부르는 애칭 '야꿍이'로 불리고 있는 김정태 아들은 해당 사진에서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햄스터 처럼 귀여운 통통한 볼살의 깜찍한 얼굴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는 이미 지난 달 장현성의 지인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귀여운 야꿍이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눈을 떼지 못했고 이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김정태 부자의 합류는 기존 가족의 하차 없이 추가 투입되는 것으로, 이로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부녀, 장현성 부자, 이휘재 부자, 타블로 부녀, 김정태 부자 등 다섯 가족이 고정 출연하게 됐다.

이에 야꿍이의 출연을 고대하고 있는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빨리 보고 싶다.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벌써 야꿍이 팬이 된 것 같다. 기대돼"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어쩜 이렇게 깜찍할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사랑이를 능가하는 귀요미로 등극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