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로그' 나나-홍종현-조민호, 3MC만으로도 볼거리 화려해

입력 2014-04-27 14:44

'스타일 로그' '스타일 로그 나나'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의 MC로 나나가 발탁되며 홍종현, 조민호와 함께 비쥬얼 3MC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스타일 로그’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3MC 나나, 홍종현, 조민호의 남다른 9등신 기럭지와 패션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홍일점’ 나나는 세계 미인 2위에 선발된 우월한 미모는 물론 굴욕없는 매끈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내고 있다.

특히 3MC의 남다른 포스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뚝뚝하다가도 환한 미소를 짓는 나나의 모습이나 밝게 웃는 홍종현, 조민호의 호탕한 웃음과 포즈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것.

지난 시즌 '스타일 로그'가 이수혁, 홍종현 남성 2MC 체제였던 것에 반해 나나의 투입으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일 로그’ 3MC 나나, 홍종현, 조민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일 로그, MC가 바뀌었구나. 기대된다” “스타일 로그 나나, 현 모델들 옆에서도 기죽지 않네. 모델같다“ "스타일 로그, MC만으로도 화려하다. 본방 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는 서울 도심 속 핫플레이스를 집어주며 패피(패션 피플의 줄임말)들처럼 트랜디 한 여가를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컬처 가이드가 되 줄 라이프 스타일 멘토 프로그램이다.

3MC 나나, 홍종현, 조민호가 매주 서울 속 한 지역을 선정해 패션, 뷰티, 리빙, 인테리어, 아트, 맛집 등 유용하고 트랜디 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