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규리가 세월호 침몰 사고를 당한 아이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4월23일 김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안해 아이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노란 리본으로 이뤄진 나무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노란 리본 캠페인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라는 의미로 실종자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염원이 담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4월16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 일반인 등을 포함한 476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자초돼 침몰하는 참사가 발생했다.한편 현재 정부 공식 집계 진도 여객선 생존자는 174명이며 실종자는 115명 사망자는 187명으로 늘어났다. (사진출처: 김규리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트라이앵글’ 백진희, 청순가련 카지노 딜러 ‘빙의’ ▶ [리뷰] ‘위크엔드 인 파리’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 ▶ [TV는 리뷰를 싣고] ‘갑동이’ 누구를 위한 범인인가? ▶ ‘인간중독’ 무삭제 예고편, 송승헌-임지연 러브신 ‘수위는?’ ▶ [인터뷰] 매드 클라운 “이선희 선배님과 콜라보 안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