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고덕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26일 오후 2시부터 부적격 당첨에 따른 일부 미분양 가구에 대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계약을 받는다. 3658가구(전용면적 59~192㎡) 대단지로 구성됐다. 교통과 교육 여건이 좋은 편이어서 최근 1∼3순위 청약 결과 평균 1.54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00만원대로 저층은 18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2017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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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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