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시장에 투룸형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비중이 낮았던 투룸형이 급부상하는 이유는 최근 2·3인 가구가 부쩍 늘어난데다 서울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주거비가 저렴한 투룸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문정지구내에서도 현대산업개발이 건설 중인 '송파아이파크'의 경우 분양가가 강남고급 소형 주택대비 상당히 저렴하게 분양 중이며, 소형이지만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나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들의 첫 보금자리로 인기가 높다.
'송파아이파크'는 지하4층~지상16층, 1,357실 규모로 구성됐으며, 지하1층에는 주민공동시설 및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고, 지상1층에는 상가, 지상2층~16층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선다. 아파트 못지 않은 높은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아파트를 능가 하는 특화된 설계 디자인과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키즈 카페, 북 카페 등이 배치 돼있을 뿐 아니라 커뮤니티시설이 지하 1층인 점인 감안해 선큰의 자연 채광과 자연공기에 접하도록 배려했다. 또한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전망은 물론 쾌적한 자연 바람을 365일 느낄 수 있다. 내 집 정원 같은 센트럴 파크를 통해 다양한 여가생활과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아파트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명품 주거전용 오피스텔이라는 평가 속에서 주변 시세보다 낮은 실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 강남테헤란로 전문직여성이 주 수요층이고 법조단지, 미래형 지식산업단지, 가든파이브 내 복합물류단지 등 대규모 고용시설 다수가 조성중으로 탄탄한 엘리트 임대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60㎡이하, 혹은 분양가 6억 원 이하 오피스텔을 2015년 말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 등록 시 취득세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세제혜택으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면서 1차 분양을 성공리에 끝내고, 지난 4월 11일 2차 분양을 시작했다. 실투자금 5천만 원대로 1억에 두 채도 가능하며, 입주시기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신청금은 일백만 원이며, 신청금 입금 순서로 동호수가 배정되고, 3일 이내 계약유무가 결정된다.
계약 진행 시 신청금은 계약금으로 전환되고, 미 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
문의 1899-3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