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자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기준으로 평가 받는 닛산 알티마(ALTIMA)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요소들이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지난 20여년 동안 닛산이 선보였던 알티마 중 ‘가장 혁신적인(most innovative)’ 모델로 우수한 상품성을 거듭 인정받고 있는 5세대 알티마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강력한 성능, 혁신적인 주행 감각, 첨단 편의 장치 등을 통해 완벽한 균형미를 갖췄다.
알티마는 모든 상황에서 최적의 기어비를 제공하는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Next-generation Xtronic CVT)’를 탑재, 일반적인 유단변속기는 물론, 기존의 무단변속기에서 조차 경험할 수 없었던 부드러운 주행감각과 최상의 연비를 제공한다. 여기에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의 변화, 엔진 경량화 등 여러 가지 변화 요소가 어우러진 알티마는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획기적으로 개선된 연료 효율성을 보여준다.
그 결과 주력 모델인 2.5 모델의 경우, 국내에 출시된 2,000cc 이상 휘발유 차량 중에서 최고 수준인 13.3km/ℓ(도심연비: 11.5Km/ℓ, 고속도로 연비: 16.6km/ℓ)의 획기적인 공인 복합연비를 자랑한다.
동시에, CO2 배출량은 130g/km으로 높은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알티마는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 켈리 블루 북이 발표한 2014 베스트 패밀리 카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