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라인, 클래식스타일 캠핑화 '오리건' 선보여

입력 2014-04-24 10:27
아웃도어 브랜드 캠프라인은 40주년를 맞아 클래식 스타일 캠핑화 '오리건'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리건은 신발 목 부분의 높이가 낮아 신고 벗기 편안한 패션 아웃도어 슈즈다. 신발 전체가 통가죽으로 만들져 착화감이 뛰어나고 활동량이 많은 야외 캠핑에서 활용하기 좋다는 설명이다. 방수 등 기능성도 갖추고 있다.

캠프라인 관계자는 "캠핑족 1000만 시대로 불릴만큼 취미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캠핑 용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캠핑에서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캠핑화를 신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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