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테라젠이텍스가 유전체 사업의 본격 매출 기대에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40분 현재 테라젠이텍스는 전날보다 200원(2.64%) 오른 7770원을 기록중이다.
2013년 1월 출시한 헬로진 서비스(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체 분석)의 매출 확대가 올해부터 기대되고 있다.
이정기,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8개 대형병원과 한국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전 테스트가 올해 7월 종료됨에 따라 연구를 진행한 대형병원에서 헬로진 서비스를 즉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