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사자'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23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51포인트(0.33%) 오른 2006.88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39억 원 매수 우위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94억 원, 122억 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15% 오른 140만5000원을 나타냈다. NAVER, 삼성전자우도 1%대로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0.25% 떨어지고 있다. 실적 발표를 앞둔 현대차도 0.41% 하락 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