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임시 분향소를 찾았다. 4월23일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 올림픽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침통한 표정으로 등장해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조문한 뒤 임시분향소를 나섰다. 유족들은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넓은 분향소를 요구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공식 분향소를 안산 화랑유원지에 설치키로 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 임시분향소 조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차인표 신애라 부부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 자식이 있는 부모로서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차인표 신애라, 연예계 모범 부부다” 등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신의 선물’ 주호 “내가 결정적 진범이라니?” ▶ 김연아, 세월호 침몰 사고에 1억 원 기부 “기적이 일어나길…” ▶ 심은진, 노란리본 캠페인 참여…직접 그린 리본에 “맘껏 갖다 쓰세요” ▶ 윤종신 미스틱89-유희열 안테나뮤직, 돌고 돌아 온 90년대 감성자들 ▶ [포토] '공연 수익금 세월호 기부' 코니 탤벗, '얼굴만큼 예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