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인터넷 예매, 3장은 안된다? 왜…

입력 2014-04-23 15:32
수정 2014-04-23 15:39

경복궁 야간 개장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경복궁 야간개장 시기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예매한 2000명 만이 입장할 수 있다.

야간개장 예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야간개장 관린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오후 9시까지만 입장객을 받는다.

관함료는 창경궁 1000원, 경복궁은 3000원이다. 예매의 경우 1인 2매로 한정되며, 만 65세 이상 어른과 외국인은 제한적으로 전화예매가 가능하다.

경복궁 야간개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경복궁 야간개장 , 할 때마다 사람들이 너무 많다" "예매는 또 어떻게 하나" "경복궁 야간개장, 가고는 싶은데 예매를 못하겠다" "경복궁 야간개장, 이번에는 꼭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