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온라인 결제 복구…전동수 사장 "빨리 복구"

입력 2014-04-23 10:13
수정 2014-04-23 10:42
[ 김민성 기자 ] 20일 삼성SDS ICT 과천센터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삼성카드 온라인 카드결제가 복구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23일 오전 "이날 아침 온라인망을 이용한 카드 결제와 문자 알림 서비스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전동수 삼성SDS 사장은 이날 아침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내로 (삼성SDS 화재 장애) 복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