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 기자 ] 롯데슈퍼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23~29일 ‘14대 생필품 창립 특가’ 행사를 열고 주요 생필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무항생제 계란 한 판을 정상가보다 27% 저렴한 4690원에 판매하고 호주산 냉장 찜갈비는 정상가보다 38% 할인한 100g당 1480원에 내놓는다. 호주산 냉장 찜갈비는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피죤’(3.1L)을 65% 할인한 325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백설 진한 참기름’(57%), ‘리큐 액체세제’(50%) 등은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다. ‘크리넥스 3겹 소프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엠보싱캡’ 100장을 사은품으로 준다. ‘썬키스트 블랙라벨 오렌지’, ‘건국우유’(1L), ‘CJ제일제당 스팸’, ‘동원 살코기 참치’ 등도 할인 판매한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