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 4월 23일 1·2순위 청약 접수

입력 2014-04-22 14:55
수정 2014-04-22 15:25
603가구 중 316가구 일반분양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91%


현대건설은 서울 공항동 일대 긴등마을을 재건축하는 ‘마곡 힐스테이트’의 청약접수를 4월 23일부터 실시한다. 4월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2순위, 24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에 총 603가구로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기준 59~114㎡ 규모로 3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가구수 중 91%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대이며 중도금 60%가 무이자로 대출 지원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계약은 5월 7일~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신방화역 근처인 강서구 방화동 217-88번지에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span>분양 문의:(02)2661-0277>



한경닷컴 이정진 기자 ucjt5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