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인 의료비 보장,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으로 제공받자

입력 2014-04-22 11:00

현재 우리나라 국민 1명이 일생 동안 쓰는 생애의료비는 얼마일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생애 의료비는 1억 원을 초과한다고 한다. 2010년에는 남성 9,589만 원, 여성 11,430만 원으로 거의 1억 원에 육박했지만 2011년 가치로 따지면 남성 10,177만 원, 여성 12,332만 원으로 이제 1억 원을 초과하기에 이르렀다.

생애 의료비는 만성 질환이 증가하고, 평균 수명이 길어졌으며, 의료 기술이 발전하고 따라서 의료비용과 질병, 치료기간이 모두 늘어 이와 같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의료비 지출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더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소득이 전혀 없는 노후에 감당하기엔 큰 짐이 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미리미리 이런 노후 의료비 지출을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의료실비보험이란 갑작스런 상해, 크고 작은 질병들로 인해 발생한 의료비 지출에 대해서 일정부분 실손 보장해주는 보험 상품이다. 가입은 0~60세까지 가능하며, 100세 또는 11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생애 의료비용을 확실하게 절약해줄 수 있는 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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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암, 건강 보험처럼 특정한 것에 제한되어 있지 않고, 보장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현재 있는 질병, 상해는 물론 앞으로 생겨날 질병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어 훨씬 유용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유용한 의료실비보험은 그 용도만큼이나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고, 설계에 따라서 같은 상품이라도 상당히 다르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이 쉽지 않다. 의료실비보험을 원한다면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과거 병력이나 현재 치료중인 질병, 상해 및 직업과 나이에 따라서 일부 제한 또는 가입 거절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여러 의료실비보험을 두고 가입 가능여부 및 보장 한도 등을 비교추천 받아봐야 한다.

또한 만기를 길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 보험이다. 앞서 말했든 평균 수명은 계속 연장되는데 비해, 건강수명이 짧기 때문에 노후에 이런 의료비로 고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만기를 길게 설정해 이런 시기에 부족한 의료비용을 보장받아야 한다.

실제 보험을 가입할 때 기본, 선택 중 택해서 가입해야 한다. 기본은 본인부담금의 20%를, 선택은 본인부담금의 10%를 부담하는 것으로 선택이 더 많은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보험료는 약간 더 내야 하기 때문에 가입 전에 설계사와 신중하게 판단해봐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때는 전문 설계사에게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을 반드시 받아봐야 한다. 보험료의 차이도 무시할 수 없지만 면책사유와 보장금, 가입 가능한 보장 등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을 찾기 위해서 비교추천이 중요하다.

현재 너무나도 많은 보험사에서 의료실비보험을 판매하기 때문에 비교견적 사이트를 이용하는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LIG, 한화, 동부 등의 다양한 보험사를 비교추천 해주기 때문에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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