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전문 블루키 프렙어학원, SAT여름캠프 개최

입력 2014-04-22 09:00

SAT 전문학원 블루키 프렙 어학원이 단기간에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여름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블루키 프렙의 SAT 여름캠프는 학생들이 보다 효율적인 학습환경에서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끔 마련된 기숙형 캠프다.

블루키 프렙 어학원 관계자는 “미국 대학 입학 시험인 SAT Reasoning Test 시험이 몇 개월 남지 않은 시점에서 ‘장기전’을 준비하기 보다는 단기간 집중해 자신의 목표 점수를 얻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수험전략”이라고 조언했다.

블루키 프렙 어학원의 SAT여름캠프는 6월23일~7월19일(4주), 7월21일~8월16일(4주)의 두 세션으로 진행된다. 하버드, 예일, 컬럼비아 등 미국 명문 대학교 출신의 각 분야 최고의 강사진들이 SAT I, SAT II, AP, IB부터 AMC, AIME 등 수학경시대회 준비, GPA관리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국 대학입시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저학년들을 위한 Book Club(북 클럽)과 TOEFL(토플) 반도 운영된다.

캠프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압구정 본원 강사들의 직강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최근 SAT 시험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수년간 축적된 노하우가 집약된 강의는 학생들에게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규 시간 외에는 학생들이 자습시간과 Q&A 시간으로 채워진다. 철저한 예습과 복습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이며 질문에 대한 피드백을 곧바로 받을 수 있어 최적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학생들 수준에 따른 맞춤형 관리도 주목할 부분이다. 개인 시간에 맞춰 보충학습 뿐만 아니라 운동과 취미 활동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돼있다. 블루키 프렙 어학원은 5년 이상 캠프를 진행한 전문 담당자들과 캠프 조교들이 24시간 동안 기숙사에 상주하기 때문에 공부나 생활에 대한 도움을 언제든지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별개로 압구정 본원에서도 여름특강이 진행된다. △6월 9일~ 7월 5일(4주) △7월 7일~8월 16일(6주) △8월 18일~8월 30일(2주)의 3차례의 세션이 마련된다.

한편, 블루키 프렙 어학원은 '미국대학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 대구, 중국 상해 등 3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4년 Early& Regular 사례 분석, 2016년형 SAT 공개문제 분석 등 SAT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1:1 개별진학상담을 통해 수준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명회 일정은 지난 9일 상해 설명회를 시작으로 서울 압구정설명회는 4월 22일, 29일 및 5월 1일, 대구설명회는 4월 25일이다. SAT 여름캠프와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블루키 프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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