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최고경영자] 참존, '좋은 제품 싼 값에'…화장품 새 흐름 창조

입력 2014-04-22 07:02
참존화장품(대표 김광석)이 한국경영인협회의 고객 충성도 조사에서 1위를 달성했다. 국내 소비자에게 ‘청개구리’ 캐릭터로 친숙한 참존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참존은 고객 만족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참존은 3S 전략을 통해 참존만의 고객만족을 위한 차별화 전략을 실행한다. 3S 전략은 샘플(Sample), 서비스(Service), 세미나(Seminar)를 의미한다.

‘샘플만 써봐도 알아요’라는 광고 문구로 유명한 참존은 품질 자체를 광고 수단으로 삼아 화장품 업계에 새로운 흐름을 창조했다. 참존 세미나는 20년 넘게 20만명의 고객이 경험했으며, 이는 고객들의 호응으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참존은 품질 좋은 제품을 가장 좋은 가격에 공급하는 것이 기업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최고의 서비스라 생각한다. 이는 참존만의 유통채널인 CCS(Charmzone Customer Shop)와 CST(신개념 스킨타운)를 탄생시켰다.

참존은 창업 이후 한국 여성의 피부에 적합한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참존 중앙연구소에서는 피부를 건강하게 개선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참존의 핵심 화장품인 ‘참인셀’ 개발로 이어졌다. 참인셀은 노화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부의 가장 작은 단위인 세포(Cell)부터 접근해 세포 기능을 살려주는 새로운 차원의 고기능성 화장품이다.

참인셀의 핵심성분이자 참존의 특허성분인 ‘토코비타 C’는 참존기술원이 연구 끝에 개발한 성분으로 불안정한 비타민의 특성을 개선해 안정성을 부여했다. ‘토코비타 C’는 비타민 C와 E를 결합한 세계 최초 양쪽성 비타민 성분이다.

참존은 창업 초기부터 제품 판매와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해주는 참존 봉사실을 운영했다. 차원 높은 피부 과학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CST는 단순히 마사지를 받고 제품을 구매하는 뷰티숍이 아닌 휴식과 편안함, 그리고 여성이 지녀야 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참존은 또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것이 최고의 고객 서비스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참존은 고객과의 1 대 1 직거래 시스템인 CCS를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