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의 액션 RPG 끝판왕 '블레이드', 22일 출시

입력 2014-04-21 14:57
수정 2014-04-21 23:09
<p> 모바일 게임 기업 4:33(www.433.co.kr)은 자사의 액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기대작 '블레이드 for Kakao(이하 블레이드)'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4월 21일 서울시 압구정 CGV 씨네드쉐프에서 진행했다.</p> <p>'블레이드'는 7일만에 사전예약 참여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미 진행된 2번의 비공개테스트에서 80%에 육박하는 재 접속율을 나타냈던 신작 액션RPG로, 5일 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한 차례의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마친 바 있다.</p> <p> 소태환 4:33 대표는 '손바닥 안의 사각형에 담을 수 있는 모든 액션을 담았다. 기술을 사용할 때 마다 짜릿한 특수 효과는 물론 터치 한 번으로 일격필살의 기술을 펼치는 최고의 액션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말했다.</p> <p>'블레이드'는 국내 최초로 언리얼 엔진3로 제작된 스마트폰 액션RPG로, 궁극의 액션을 추구한 게임이다. 유저는 스킬트리 시스템을 통해 '스릴 넘치는 일섬'이나 '시원한 무쌍' 등 보다 화려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p> <p> 무기, 투구, 갑옷, 장갑, 신발, 망토, 목걸이, 반지 등 총 8개의 아이템들을 강화시켜 게임 내 최고수로 거듭날 수 있다. 아이템 강화는 D급부터 S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되고 유저의 노력만으로도 아이템 파밍을 통해 최고수 유저가 될 수 있다.</p> <p>아울러 동종 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난투장 시스템은 10명이 실시간 실력을 겨루고, 맵 곳곳에서 무작위로 생성되는 아이템을 얻기 위한 눈치 작전을 벌이며 재미가 배가시킬 수 있다.</p> <p>이외에 화려한 액션을 뽐내는 고퀄리티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로딩 시간이 거의 없으며 최적화를 통해 갤럭시S2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발표됐다.</p> <p> 액션스퀘어의 김재영 대표는 '지난 3년간 최고의 모바일 액션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액션스퀘어 개발력의 정수가 담긴 차별화된 모바일 액션 게임 '블레이드'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p> <p>한편, '블레이드'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4월 22일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출시 후 '블레이드'를 다운로드 받으면 카카오 이모티콘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출시 이후 공서영 아나운서와 개그맨 조윤호가 홍보 모델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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