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업종이 다변화하면서 송도 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해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벤처기업 등 다양한 첨단 관련업종의 오피스, 공장, 연구소 입주로 주목 받고 있다.
송도신도시 최초 매머드급 지식산업센터인 송도 스마트밸리는 지하 1층, 지상 28층 규모의 6개 동으로 구성한 연면적만 291,184.06㎡ 에 연구개발 과 제조형 시설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다.
송도 스마트 밸리에 입주하는 업체는 조건 충족 시 법인세 및 소득세 4년간 100%이후 2년 간 50% 감면 연구 및 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연구 및 인력개발을 위한 설비투자 세액공제, 산업기술연구, 개발용품에 대한 관세감면, 중소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약 후 3개 월 이내 최대 88%까지 1금융권 은행 에서 저금리대출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타 지역 지식산업센터(서울 구로동, 성수동 일대) 대비 저렴한 3.3㎡당 400만 원대의 파격적인 공급가도 매력적”이라며 “송도국제도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동북아 경제 네트워크의 중심에 위치한 송도 스마트밸리에 대한 입주문의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도국제도시는 삼성 바이오로직스 , 동아제약 , 엠코코리아 , 만도 브로제 , 대우인터내셔널 , 포스코엔지니어링 등 굵직굵직한 대기업들의 추가 이전 계획과 함께 최근 오픈한 대형쇼핑타운 ‘이랜드 NC큐브’, 복합쇼핑타운으로 건설 중인 '롯데몰 송도', 현대백화점(예정) 등 유통 3사의 각축장으로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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