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골프 '검은 리본'…LPGA도 '세월호 참사' 애도

입력 2014-04-18 20:50
수정 2014-04-19 05:17

18일 미국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에 출전한 김효주(왼쪽부터), 박세리, 박인비가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를 추도하는 의미로 모자에 검은 리본을 달았다.

/롯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