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17일 리바트하우징 도곡전시장에서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엔슬립'을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엔슬립 매트리스는 국내 최초로 스프링 단차를 이용해 몸의 곡선을 따라 압력을 분산하는 멀티레벨 슬립센스 스프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기존 매트리스 제품보다 체압 분산 효과가 16% 높아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고 리바트 측은 설명했다. 또한 신소재인 신소재인 하이드로텍스를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에 적용, 수면시 쾌적한 온도를 유지해 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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