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봄 정기 ‘파워 세일’ 마지막 주말 3일 동안 점포별로 다양한 여름 상품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은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대표 수트 특집전'을 열어, 빨질레리·닥스·갤럭시·마에스트로 등 총 6개 브랜드의 여름 정장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은 1층 해당 매장에서 '미세먼지 탈출을 위한 클렌징 제안전'을 열어, 브랜드별로 대표 클렌징 상품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 샘플 및 추가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상품으로 입생로랑의 안티에이징 클렌징폼인 ‘포에버 유스 리버레이터’ 5만5000원(150ml),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와 미세한 디아토이메이셔스어스 입자를 함유하고 있어 과잉피지와 각질을 제거 효과가 있는 키엘 ‘클리얼리 코렉티브 화이트 클래리티 액티베이팅 토너’ 5만8000원(250ml), 로즈마리 잎 추출물이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자극없이 제거해주는 비오템 ‘에이지 휘트니스 클렌저’ 3만6000원(125ml) 등이 있다.
신촌점은 5층 대행사장에서 '아이올리그룹 4대 브랜드 초특가전'을 열어 LAP, 에고이스트, 플라스틱아일랜드, 매긴 등 봄, 여름 초특가 상품을 5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수도권 8개 점포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트렁크정리함, 세탁바구니, 나들이 피크닉백 등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햄퍼’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