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코란도의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I LUV Korando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코란도의 브랜드 아이덴터티(Brand Iedntity)를 Leisure Utility Vehicle로 정의하고,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3개의 개별 브랜드를 포괄하는 가치를 새롭게 정립했다. 또한 Visual Identity를 공유해 하나의 통합 브랜드로서 국내 자동차 업계 중 최초로 엄브렐러 브랜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슬로건인 I LUV Korando는 코란도의 BI를 전달함과 동시에, 액티브하고 다이나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코란도를 사랑(Love)한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I LUV Korando 캠페인과 함께 코란도의 영상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코란도와 함께 가슴이 시키는대로 달려보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를 위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에서 촬영했다. 새로운 코란도의 영상은 누군가를 만나 함께 웃고, 이야기 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통해 잠시나마 가슴이 시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라는 의미를 담아 내며, 잠든 열정이 깨어 나는 순간, 바로 코란도가 파트너가 된다는 의미이다.
쏘나타보다 2년이나 앞선, 1983년 런칭 이후 31년동안 대한민국 SUV 시장을 이끌어온 코란도는, 지금까지 약 60만대가 국내외 시장에 판매되었다. 코란도의 의미는 많이 알려진 대로 “한국인은 할 수 있다 : Korean Can Do”라는 영문약자에서 탄생했다. 더불어 ‘한국을 지배하는 차 : Korean Land Dominator’, ‘한국을 뒤 덮는 차 : Koeran Land Over’라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도심형 레저에 적합한 코란도C, 익스트림 아웃도어 레저를 위한 코란도 스포츠, 그룹 레저에 적합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2013년 쌍용자동차 전체 판매량의 75% 차지할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31년 동안 코란도를 향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며, 코란도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 할 수 있는 대규모 고객초청 프로모션인 I LUV Korando Festival을 진행한다. 5월 17일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코란도 시승체험, 오프로드 코스, 인기가수와 함께하는 콘서트 및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향한 레저체험으로 구성되어 코란도만이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I LUV Korando Festival은 쌍용자동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story)에서 5월 7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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