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987년 제습기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후 제습기 업계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G전자는 에어컨, 냉장고 등으로 쌓은 기술력을 LG제습기에 그대로 적용했다. 제습기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해 생산 중이다.
LG 휘센 인버터 제습기(모델명 LG-159DQV)는 제습기 제품 중 인버터 기술을 최초로 적용했다. 제습능력을 조절할 수 있는 초절전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제습 속도를 15% 이상 개선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및 제습기 제품 중 최고 효율 수준을 달성했고, 소음도 정속형 제품 대비 3dB 이상 낮췄다. 실내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정속형 제품보다 15% 이상 제습 속도가 빠른 ‘쾌속 제습’ 등 편의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신발과 옷장 건조 기능을 갖췄으며 착탈이 용이한 구조의 물통을 적용해 편리하게 꺼내서 물을 비울 수 있게 했다.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투명 재질의 물통과 라이팅을 통해 물통의 물 높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배수 기능을 간편하게 바꿨다. 물을 비울 때 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안정감 있는 손잡이와 뚜껑을 추가해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