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으로 신용카드 시장을 선도하는 카드사다. 2200만 고객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은 슬로건 ‘BIG to GREAT’를 내세우고 있다. ‘빅 투 그레이트’는 점유율 1위를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모습을 나타낸다. 많은 고객으로부터 선택받은 자부심을 넘어 고객들에게 세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신한카드는 고객 기반의 빅 데이터(Big data)를 바탕으로 고객의 삶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작년 출시된 ‘큐브(Cube)’와 ‘콤보(Combo)’는 빅 데이터 분석 역량이 있어 탄생할 수 있었다. ‘큐브’는 주유, 할인점, 교육, 요식 등의 10대 업종 가운데 최대 5개까지 선택해 기본 할인을 제공한다. 추가 요금을 내면 ‘콤보’ 서비스를 통해 커피, 편의점, 영화 등의 업종 중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만 선택해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큐브’ 카드와 ‘콤보’ 서비스는 고객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극대화했다. ‘신한 앱카드’ ‘신한 스마트 월렛(Smart Wallet)’ 등 모바일 서비스에서도 신한카드의 빅 데이터 분석은 돋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