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 새 광고모델로 배우 이태란 발탁

입력 2014-04-16 21:08
수정 2014-04-16 21:12
한국먼디파마(대표 이종호)는 배우 이태란을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지노베타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태란은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국민 둘째’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결혼을 하면서 일과 가정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헬머니’를 선택해 서툴지만 따뜻한 아내이자 어머니로 분할 예정이다.



지노베타딘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에서 이태란을 통해 여성들에게 여성 청결과 건강,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태란은 지적이면서도 밝고 건강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최근 아프리카 봉사활동 등을 통한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겸비해 지노베타딘?과 함께 여성의 청결과 건강한 삶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노베타딘의 이번 신규 광고는 ‘여성 10명 중 7명이 경험하는 민감한 부위의 증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제로 여성 10명 중 7명이 민감한 부위의 냄새, 가려움, 분비물 증가와 같은 가벼운 증상을 경험하며, 여성세정제 사용으로 이러한 증상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지노베타딘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오는 22일 TV CF 방영을 시작으로 신문·잡지와 같은 인쇄 매체와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한국먼디파마 컨슈머 사업부 송영래 이사는 “배우 이태란의 지적이면서도 건강한 이미지가 여성의 청결과 건강을 위한 지노베타딘의 컨셉과 잘 부합한다”며 “이번 지노베타딘 신규 광고 캠페인에서는 여성들의 민감한 부위의 보호와 청결 관리의 중요성과 건강한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여성들의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노베타딘은 여성 국소 부위 관리를 위한 대표적인 여성세정제다. 여성들이 흔히 겪는 냄새, 가려움증, 분비물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균을 제거하며, 산성환경을 유지해 유익균 회복 및 건강한 질내 환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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