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원장 신동식 씨 재선임

입력 2014-04-16 20:54
수정 2014-04-17 04:28
[ 하인식 기자 ] 울산시는 2017년 4월까지 3년간 울산테크노파크를 맡을 제4대 원장에 신동식 현 원장(사진)을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재선임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신 원장은 지난 3년간 울산 주력산업 구조고도화와 기업 맞춤형 기술개발에 나서 울산테크노파크 매출을 2조원대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