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오전 시간에 방문하는 협력회사를 위한 이벤트 '해피 파트너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방문 차량 세차 서비스와 김밥, 라면, 음료 등 간식을 제공했다.
김현기 구매팀장은 "가정의 날인 수요일 협력 회사 직원들과 가족같이 지내보고자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은 이벤트를 통해 파트너사들과의 친밀도와 거래 만족도가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피 파트너 데이' 이벤트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지난 1월부터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도 오는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