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2012·13 지속가능보고서(Sustainable Seed for the Society)'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KT&G는 이 보고서에 '고객만족 경영' '상생 경영' '나눔 경영' '환경 경영' 등 그동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펼쳐온 여러 활동들을 기술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저발화성 담배 제조기술인 '블루밴드' 개발, 벤처기업과 협업을 통한 '향캡슐 국산화' 등 KT&G의 차별화된 노력들이 알기 쉽게 설명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G는 2008년 지속가능보고서를 처음 발간한 이후 올해까지 총 4번의 보고서를 격년으로 발간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