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신제품 '화이트 스플래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게토레이는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주고 운동 중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해 더욱 활기차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포츠음료다.
이번 신제품은 자몽맛에 글로벌 게토레이 로고를 새롭게 적용해 더욱 강렬해진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 반투명한 음료색과 은은한 맛과 향으로 러닝, 요가, 헬스 등 개인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여성을 주 타깃으로 국내 스포츠음료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제품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