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노을 지는 몰디브 해변에서 ‘그림 같은 사진’

입력 2014-04-15 17:43
[박슬기 인턴기자] 배우 엄태웅과 아내 윤혜진 부부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4월7일 윤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엄태웅과 함께 한 몰디브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노을지는 해변가를 배경으로 엄태웅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혼부부다운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윤혜진은 “내 남편 가르쳐주는데로 발레 잘하네. 다리를 더 모으시라구요. 시선은 알아서도 잘하네 역시”라는 글을 덧붙여 엄태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태웅 윤혜진 몰디브 여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태웅 윤혜진 부부 몰디브 여행 부럽다” “엄태웅 윤혜진 몰디브 여행사진 화보같다” “엄태웅 윤혜진 부부 보기 좋다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전했다.앞서 엄태웅은 2013년 1월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 윤혜진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윤종신 “에디킴, 내 이름을 걸고 성공 시키겠다” ▶ ‘1박 2일’ 마스코트 상근이 ‘괴사성 비만세포종’으로 사망 ▶ [w뜨는현장] ‘축가 커플’ 진지한 김범수 vs 쑥스러운 아이비 ▶ 김경진-양해림 열애인정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최강 비주얼 커플 ” ▶ [포토] 정용화 '패션의 완성은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