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입성 '매일매일 롱롱롱' 신규 5위 점프!

입력 2014-04-15 16:18
수정 2014-04-15 20:06
<p> 카카오 게임하기에 입성한 '매일매일 롱롱롱'이 신규 게임 5위로 점프를 하며 출발이 좋다.</p> <p>A2XGAMES(대표 허성식)가 지난해 5월 자체 개발-서비스한 '매일매일 롱롱롱'이 카카오 게임서비스에 입성한 것은 지난 11일이었다.</p> <p>카카오 게임플랫폼에서 첫 주말을 보낸 이 게임은 신규 게임 5위-인기 게임 15위를 차지하면서 주목을 집중시켰다.</p> <p> 플레이를 해본 유저들의 반응도 '은근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대결구도라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재밌네요' '귀엽고 재밌다. 소리도 좋고 은근 중도' 등을 소감을 남기고 있다.</p> <p>이 게임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의 유쾌 상쾌한 실시간 배틀 퍼즐이다. 한 붓 그리기의 단순 퍼즐게임과는 다른, '실시간 대전 시스템'을 이용하여 접속해있는 다른 유저를 실시간으로 찾아서 서로 매칭시켜준다. 또한 친구에게 대전신청을 통해 직접 전투도 가능하다.</p> <p> 지난해 첫 출시할 때와 비교해 카카오게임 플랫폼 입점 버전은 많이 달라졌다. 가장 큰 차이는 캐릭터 성장 요소다.</p> <p>허성식 대표는 '캐릭터(파이터) 성장이 들어가 레벨업을 통해서 계속 성장시킬 수 있어 유저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유저는 자기 캐릭터에 대한 감정을 이입하며 더욱 강한 파이터로 만들 수 있어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p> <p>한편 '매일매일 롱롱롱'은 지난해 9월 아프리카TV에서 '다함께 롱롱롱'으로, 올해는 중국 샤오미 플랫폼(2월)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이력이 있는 게임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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