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노민우 세계 팬들, 테오 코스프레 나서…‘눈길’

입력 2014-04-15 14:52
[최송희 기자] ‘신의 선물’ 노민우 팬들이, 깜짝 이벤트를 선사했다.4월15일 노민우 소속사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테오 역을 맡은 노민우와 그의 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노민우의 전 세계 팬들이 극 중 테오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앞서 테오는 록밴드 스네이크의 리더 다운 스모키 메이크업과 왼쪽 눈 밑의 십자가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드라마에 등장했다. 이에 노민우의 팬들은 테오를 그대로 따라하며 ‘테오앓이’를 인증하기도 했다.한편 ‘신의 선물’은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가 실종된 샛별이(김유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범인 찾기가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테오(노민우)가 결정적 단서가 될 작곡노트의 주인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 엠제이드림시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윤종신 “에디킴, 내 이름을 걸고 성공 시키겠다” ▶ ‘1박 2일’ 마스코트 상근이 ‘괴사성 비만세포종’으로 사망 ▶ [w뜨는현장] ‘축가 커플’ 진지한 김범수 vs 쑥스러운 아이비 ▶ 김경진-양해림 열애인정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최강 비주얼 커플 ” ▶ [포토] 정용화 '패션의 완성은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