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한정 특별 메뉴 '피자&치킨 박스' 출시

입력 2014-04-15 14:28
한국 피자헛은 신제품 피자 1판과 후라이드 치킨 1박스를 한 번에 즐기는 '피자&치킨 박스'를 15일 한정 출시했다.

'피자&치킨 박스'는 신제품 피자 'NEW 클래식 골드 피자'와 '후라이드 치킨', 홈메이드 야채 피클과 오리지널 칠리소스를 한 박스에 담았다. 가격은 2만7900원.

피자는 미디엄(M)사이즈 1판으로 베이컨포테이토, 수퍼슈프림, 직화불고기, 바비큐치킨의 토핑 4종 중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후라이드 치킨 1박스(12조각)는 하림의 프리미엄 윙봉 제품이다.

피자&치킨 박스는 전국 일부 매장에서 6월까지 선보이는 기간 한정 메뉴다. 서울시 고덕점, 광장점, 강동2호점, 가락2호점, 석촌호수점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야탑역점, 경상남도 진주 신안점의 총 7개 매장에서 배달과 방문포장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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