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콜롬비아 사무소 열어

입력 2014-04-15 13:55
수정 2014-04-15 14:19
한국수출입은행은 14일(현지시간)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사무소를 열었다. 사무소는 한국 기업의 현지 영업을 지원하고 중남미지역에서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집행을 맡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과 까롤리나 소또 로사다 콜롬비아 재무부 차관, 끌레멘떼 데 바예 보라에스 콜롬비아 국가개발은행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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