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 끝난다고?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둘러야

입력 2014-04-15 11:29
수정 2014-04-15 11:35
주택담보대출은 금액도 크고 장기적인 대출이라 신중하게 선택하고 지속적인 관리도 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출자들은 한번 대출을 받은 뒤 몇 년씩 방치해두는데 전문가들은 새로 출시되는 대출들과 현재 금리시장의 동향들을 살펴서 적절히 대처할 것을 권유한다.

대다수의 금융전문가들은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최근 발언 중 6개월 후에 양적완화를 종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부분에 따라 올 하반기 쯤엔 금리 인상이 시기가 올 수도 있다고 예측한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흩어진 자금들이 다시 미국으로 모이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들도 방어차원에서 금리를 올려야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내수 경기 회복세가 우려되는 상황이라 당장 기준금리를 높일 거라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지금보다 더 금리가 인하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에 변동금리의 대출자들은 현재 저금리 상황에서 묶어두기 위한 고정금리 갈아타기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현재 시중은행의 담보대출 시장은 혼합형 고정금리가 저렴한 3%대에 판매가 되고 있는 만큼 3년 이상의 대출이 필요한 경우 이 부분부터 체크해볼 것을 당부하며 일반적으로 대출자들은 자신의 대출을 알리기가 싫어 대출상담을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주택담보대출 상담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주변에 있는 은행들부터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단순한 상담만으로는 신용조회기록이나 평점에 영향이 없으니 방문이 어렵다면 전화상담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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