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큐레이션 커머스 업체 미미박스가 100% 당첨확률의 ‘럭키미미박스 시즌2’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미박스의 ‘럭키미미박스 시즌2’는 최고 67만원에서 최저 2만원 상당 총 13종의 ‘럭키미미박스’ 중 한가지를 1만5천원 균일가에 당첨확률 100%의 랜덤으로 받아볼 수 있다.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된 ‘럭키미미박스 시즌1’에서 48만원 상당이던 최고가 상품구성을 67만원으로, 랜덤으로 발송되는 럭키미미박스 종류도 10종에서 13종으로 확대 구성했다. 1만5천원으로 최대 45배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셈이다.
최고 67만원 상당의 혜택이 담긴 ‘럭키미미박스’는 랑콤, 샤넬, 크리스챤 디올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기초, 헤어, 메이크업 등 총 12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전지현 틴트로 더 유명한 입생로랑 리퀴드 루쥬(4만 1천원 상당)부터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제품 퀄리티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미미박스의 PB상품 2종인 미미브러시 세트와 미미솜도 다른 화장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럭키미미박스 시즌2’는 미미박스 홈페이지(www.memebox.com)를 통해 1인 2회까지 참여 가능하다.다만 한정수량으로 조기 판매 종료될 수 있다.
미미박스 하형석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뷰티 큐레이션 커머스 No.1 브랜드에 걸맞는 즐거움과 혜택을 주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