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중고 유니폼 '나눔가게' 기부

입력 2014-04-14 21:25
수정 2014-04-15 05:29

신한은행은 14일 임직원들의 중고 여름용 유니폼 3만점을 사회적기업인 ‘나눔가게’에 기부했다. 유니폼은 가방 등의 소재로 재활용되며 수익금은 아동 교육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오른쪽)과 이경수 나눔가게 대표.

/신한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