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착용감과 스타일을 강화한 봄·여름(S/S) 시즌 ‘폴로셔츠’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 ‘드라이 피케 폴로셔츠(Dry Pique Polo Shirts)’, ‘드라이 셔츠 칼라 폴로셔츠(Dry Shirts Color Polo Shirts)’ 라인과 함께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드라이 EX 폴로셔츠(Dry EX Polo Shirts)’, 미국 디자이너 ‘마이클 바스티안(Michael Bastian)’과 공동 작업한 ‘마이클 바스티안 콜라보레이션 폴로셔츠’ 라인이 출시됐다.
특히 드라이 EX 폴로셔츠는 오는 21일부터 판매 예정이며 유니클로 브랜드 홍보대사인 골프 선수 ‘아담 스콧(Adam Scott)’이 ‘2014 마스터즈 골프 대회’에서 착용한 제품이기도 하다.
미국 뉴욕을 거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남성복 디자이너 마이클 바스티안과 공동 작업한 ‘마이클 바스티안 콜라보레이션 폴로셔츠’는 이날부터 성인용과 키즈용이 판매된다.
유니클로 폴로셔츠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만99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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